이번 글에서는 미국 생활 초기에 누구나 겪는 “영어 스트레스”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
미국 현지에서 꼭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회화 표현들을 상황별로 정리해드릴게요.
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
필수 표현 몇 가지만 익혀두면 마트, 병원, 은행, 관공서 어디서든 당황하지 않고 소통할 수 있어요!
🛒 1. 마트 & 식당에서 쓰는 생존 영어
🛍 마트에서
- Where can I find this?
이거 어디 있나요? - Do you have this in stock?
이 제품 재고 있나요? - Can I pay with a card? / Cash only?
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? / 현금만 되나요? - Can I get a bag, please?
봉투 좀 주시겠어요?
🍽 식당에서
- I'd like to order this one.
이걸로 주문할게요. - Can I get this without onions?
양파 빼고 주세요. - Could we get separate checks?
따로 계산할 수 있을까요? - It was delicious, thank you!
맛있었어요, 감사합니다!
🏥 2. 병원 & 약국에서 쓰는 생존 영어
🏥 병원에서
- I have an appointment at 2 PM.
2시에 예약이 있어요. - I feel pain in my chest.
가슴에 통증이 있어요. - I'm allergic to penicillin.
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어요. - Do I need a prescription?
처방전이 필요한가요?
💊 약국에서
- Is this over-the-counter?
이건 처방 없이 살 수 있나요? - How often should I take this?
이 약은 얼마나 자주 먹나요? - Are there any side effects?
부작용이 있나요?
🏦 3. 은행 & 관공서에서 쓰는 생존 영어
🏦 은행에서
- I’d like to open a bank account.
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싶어요. - What’s the minimum balance?
최소 예치금이 얼마인가요? - Can I get a debit card?
체크카드 받을 수 있나요?
🏛 관공서/DMV에서
- I’m here to apply for a driver’s license.
운전면허 신청하러 왔어요. - What documents do I need?
어떤 서류가 필요하나요? - Can I get a copy of this form?
이 서류 복사본 받을 수 있을까요?
👉 관공서나 병원에서는 영어가 어려울 경우 “Do you speak Korean?” 또는 “Can I get a translator?”라고 물어보면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.
📞 4. 전화/고객센터에서 쓰는 생존 영어
- Hi, I’m calling about my appointment.
제 예약 관련해서 전화드렸어요. - Can you speak slowly, please?
천천히 말씀해주시겠어요? - I didn’t catch that. Can you repeat it?
잘 못 들었어요.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? - Can you send it by email?
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?
👉 전화는 특히 어려운 부분이니, 사전에 표현을 메모하거나 상대방에게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하세요.
🧳 5. 입국심사/공항에서 쓰는 생존 영어
- I’m here on a business assignment.
업무 차 파견 왔어요. - I’ll be staying for one year.
1년간 체류할 예정입니다. - My address is in California.
캘리포니아에 거주할 예정입니다. - I’m traveling with my family.
가족과 함께 왔습니다.
👉 입국심사에서는 목적, 체류 기간, 숙소 주소, 직업 정도만 명확히 말할 수 있어도 무리 없습니다.
💡 영어 울렁증 탈출 팁!
✅ 핵심 표현을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.
✅ 말이 막히면 “Sorry, my English is not fluent, but I’ll try.”라고 솔직히 말해도 좋습니다.
✅ 번역 앱은 마지막 수단! 급할 땐 Google Translate도 OK.
✅ 한인마트, 한인병원, 한인 변호사, 한인 회계사를 적극 활용하세요.
마무리하며: 영어 못해도 문제 없습니다
중요한 건 유창함이 아니라 의사소통입니다.
간단한 표현 몇 가지만 익혀도, 미국 생활의 80%는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어요.
부끄러워하지 말고, 필요한 말은 당당하게 꺼내는 태도가 진짜 실력입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
“주재원 가족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커뮤니티 찾기”를 주제로
현지에서 교류할 수 있는 모임, 커뮤니티, 한인 네트워크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.
필요하시면 이 표현들을 PDF 회화북이나 카드뉴스 형태로도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.
댓글로 요청해주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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