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비자

미국 L비자 vs E-2 vs H-1B 완벽 비교!

(주)오케이유니언코리아 2025. 3. 15. 08:53

한국인을 위한 미국 취업/비즈니스 비자 선택 가이드

안녕하세요! 미국 비자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주는 블로그입니다.
오늘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신 L비자와 E-2 비자, 그리고 H-1B 비자의 차이점과 선택 기준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.

✔️ 어떤 비자가 나한테 더 유리할까?
✔️ 회사에서 파견이냐, 투자냐, 취업이냐 고민 중이신가요?

이 글 하나로 정리해드립니다!


✅ 기본 개념 한눈에 보기

L비자 E-2 비자 H-1B 비자

비자 타입 주재원 비자 (파견) 투자/무역 비자 전문직 취업비자
스폰서 필요 여부 미국 지사/자회사 필요 본인 투자 필요 미국 고용주 필요
자격 조건 해외 회사 근무경력 1년 이상 미국 투자금 (일반적으로 최소 $10만 이상) 학사 학위 이상 & 스폰서 회사
비자 기간 L-1A: 최대 7년 / L-1B: 최대 5년 최초 2년, 무제한 연장 가능 최초 3년 + 연장 3년 (최대 6년)
배우자 취업 가능 (L-2 + EAD 또는 I-94에 L-2S) 가능 (E-2 배우자 자동 취업 허용) 가능 (H-4 + EAD는 조건부 허용)
영주권 가능성 L-1A → EB-1C 영주권 유리 직접적인 영주권 경로는 없음 H-1B → PERM 진행 후 EB-2/EB-3 가능
국적 제한 없음 한국 포함 조약국만 가능 없음

✅ 각 비자의 핵심 요약


1️⃣ L비자 (L-1A, L-1B)

  • 누구에게 적합한가요?
    → 한국 본사의 직원으로 미국 지사에 파견되는 경우
  • 주요 조건
    ✅ 최근 3년 중 1년 이상 한국 법인 근무 경력 필수
    ✅ 미국 내 모회사, 자회사, 지사, 계열사에 파견
    ✅ L-1A: 임원/관리직 / L-1B: 특수 기술 보유자
  • 장점
    ✔️ 영주권 EB-1C로 빠르게 전환 가능 (특히 L-1A)
    ✔️ 배우자 취업 허용 (L-2S or EAD 신청 가능)
  • 단점
    ❌ 미국 지사 설립 필요 (New Office는 추가 서류)
    ❌ 파견 조건 충족하지 않으면 불가

2️⃣ E-2 투자비자

  • 누구에게 적합한가요?
    → 미국에 직접 투자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
  • 주요 조건
    ✅ 최소 $10만 이상 투자 권장 (실제 투자금은 사업에 따라 다름)
    ✅ 사업체 설립 및 운영 필수 (단순 투자 NO)
    ✅ 한국 국적 (미국과 투자 협정 국가만 가능)
  • 장점
    ✔️ 배우자 자동 취업 허용 (최근 규정 변경으로 혜택 강화)
    ✔️ 사업이 유지되는 한 무제한 연장 가능
    ✔️ 자녀 학업 가능
  • 단점
    ❌ 영주권 직접 연결 경로 없음 (별도 절차 필요)
    ❌ 사업 실패 시 비자 유지 어려움
    ❌ 투자의 위험성 존재

3️⃣ H-1B 취업비자

  • 누구에게 적합한가요?
    → 미국 회사에 전문직으로 취업하고 싶은 사람
  • 주요 조건
    ✅ 미국 학사 학위 또는 동등 학력 필요
    ✅ 미국 고용주가 스폰서가 되어 청원서(I-129) 제출
    ✅ 매년 4월 추첨 (Cap) → 경쟁률 높음
  • 장점
    ✔️ 일반적인 취업 루트 (대기업, IT 기업 중심)
    ✔️ EB-2, EB-3 영주권으로 이어지기 용이
    ✔️ 배우자 취업 가능 (H-4 + EAD는 특정 조건 하에서)
  • 단점
    ❌ 추첨제(로터리) → 당첨 안 되면 재도전 필요
    ❌ 최대 6년 제한 (영주권 신청 안 하면 연장 불가)
    ❌ 고용주 의존도 높음 (고용주 변경시 절차 복잡)

✅ 추천 대상별 비자 선택 가이드

✔️ 내가 한국 본사 직원이고, 미국 지사로 파견된다면?

👉 L-1A / L-1B 비자!
→ 파견 조건 충족 시 영주권까지 빠르게 가능!

✔️ 미국에서 직접 사업을 하고 싶다, 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한다면?

👉 E-2 투자비자!
→ 초기 자본과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면 유연하고 갱신이 편함.

✔️ 미국 기업에 취업하고 싶고, 스폰서가 가능한 기업을 찾았다면?

👉 H-1B 취업비자!
→ 미국 취업 후 영주권까지 생각하는 분에게 추천. 단, 추첨 경쟁을 이겨야 함!

 


✅ 실제 사례로 보는 선택 기준


🔹 케이스 1

IT 대기업 한국 본사 부장님 → 미국 지사 설립 후 파견
👉 L-1A 비자 추천!
→ 이후 EB-1C 영주권 전략으로 빠르게 영주권 확보 가능!


🔹 케이스 2

서울에서 카페 창업 성공 → 미국 LA 지점 오픈 희망
👉 E-2 투자비자 추천!
→ 본인 소유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싶다면, 투자 금액을 명확히 준비하면 무제한 갱신 가능!


🔹 케이스 3

미국 대학 졸업 후 현지 IT 회사 취업 제안
👉 H-1B 비자 추천!
→ 고용주가 스폰서를 해주고 추첨만 통과하면 바로 취업! 이후 영주권 프로세스로도 진행 가능.


✅ 비자별 빠른 비교 인포그래픽

(여기에 인포그래픽 이미지 삽입 제안!  
표나 그래프 형식으로 요약하면 시각적으로 이해가 쉬움)  
→ 원하면 인포그래픽 만들어줄게!

✅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E-2 비자로 사업만 하면 영주권도 바로 받을 수 있나요?

👉 아니요! 별도 영주권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. (EB-5, NIW 등 검토 필요)

Q2. L비자에서 꼭 영주권으로 전환해야 하나요?

👉 아니요. L비자 상태로도 체류 및 업무가 가능하지만, 영주권이 있다면 더 안정적입니다.

Q3. H-1B는 추첨 안 되면 다른 방법이 없나요?

👉 다른 비자(E-2, L-1, O-1) 전환 또는 다음 해 추첨 재도전 가능합니다.


✅ 마치며

미국 비자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.
자신의 커리어, 투자 가능성, 기업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적의 비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

👉 비자 상담이 필요하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문의 주세요!
👉 다음 글 예고
🔹 L-1A 비자로 미국 영주권 EB-1C 신청 전략 완전 분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