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L비자(주재원)

미국 L비자 & EB-1C 승인 사례 분석

(주)오케이유니언코리아 2025. 3. 15. 09:10

실제 한국 기업 주재원의 미국 비자 & 영주권 성공 스토리!

안녕하세요! 미국 비자 전문 블로그입니다.
이론 말고 실제 L비자 및 EB-1C 영주권 승인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.
내 케이스는 특이한데 될까? 과연 우리 회사도 가능할까? 고민 많으시죠?
실제 사례를 보면 어떤 전략을 썼고, 어떤 회사들이 성공했는지 감 잡을 수 있을 거예요.


✅ 사례 1. 한국 중견 제조업체 부장님의 L-1A → EB-1C 영주권 취득기

🔹 배경

  • 한국 본사: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
  • 직위: 생산관리 부장 (관리직)
  • 미국 지사: 신설 (설립 후 6개월 시점)

🔹 L-1A 비자 전략

  1. 한국 본사 근무 경력 7년 → 부장 직급 명확화
  2. 미국 지사 설립 후 1년 이상 경과 시점에 EB-1C 신청 목표
  3. 조직도 및 인원 채용 확대
    → 미국 지사에 현지인 8명 채용
    → 부장은 전체 생산 운영 및 매출 관리를 맡음
  4.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I-140 제출 → 15일 만에 승인!

🔹 포인트

한국-미국 법인 간 지분 관계 명확
미국 지사의 사업계획서와 재무제표 철저 준비
부장님 역할이 '실무'가 아닌 '관리'라는 증거 다수 확보
(팀 리더 보고 체계, 인사 평가권 자료 포함)


✅ 사례 2. IT 스타트업 CTO의 L-1B 비자 승인과 EB-1C 전환 성공

🔹 배경

  • 한국 본사: IT 스타트업 (블록체인 솔루션 개발)
  • 직위: CTO (기술 총괄)
  • 미국 법인: 지사 설립 후 1년

🔹 L-1B 비자 신청

  1. CTO로서 핵심 기술 개발 이력 강조
  2. L-1B로 미국 파견 → 미국 지사 기술팀 리더 역할 수행
  3. 미국 지사 인력 10명 확보 후, 직책을 CTO → VP로 승격
    EB-1C 기준에 부합하도록 '임원' 직무 조정

🔹 EB-1C 신청 포인트

✅ CTO가 아니라 VP of Technology로 직책 변경 후 신청
✅ 기술총괄에서 사업부 총괄 및 인사, 예산 관리 업무 추가 설명
✅ 미국 지사 재무제표, 투자유치 성공 사례 등 제출하여 회사 안정성 어필

🔹 결과

→ I-140 승인까지 약 3개월 소요
→ I-485는 프리미엄 프로세싱 적용 후 10개월 내 영주권 승인 완료!


✅ 사례 3. 프랜차이즈 사업가의 E-2 비자 → L-1A 전환 → EB-1C 전략

🔹 배경

  • 한국 본사: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
  • 미국 지사: LA에 신규 법인 설립 (프랜차이즈 매장 운영)
  • 초기 E-2 투자비자로 미국 진출

🔹 L-1A 전환

  1. 미국 지사에서 법인 및 매장 운영 1년 차에 L-1A 전환 시도
  2. 한국 본사 대표이자 미국 법인도 대표로 활동
  3. 미국 내 프랜차이즈 매장 3개 오픈 → 미국 내 직원을 20명 이상 고용

🔹 EB-1C 신청

✅ 한국 본사 대표로 3년 이상 근무 경력 입증
✅ 미국 법인의 안정적 운영(매출 및 고용 증가) 자료 제출
✅ 법인 운영 책임자 및 사업부 전체 관리 역할 증빙

🔹 결과

→ I-140 승인 후, 가족 4인 모두 1년 반 만에 영주권 확보!
→ 추가로 **NIW(국익면제)**도 별도로 진행하여 리스크 관리


✅ 사례 4. 패션 스타트업 CMO의 L-1A 비자 성공 사례

🔹 배경

  • 한국 본사: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타트업
  • 직위: 마케팅 총괄(CMO)
  • 미국 지사: 뉴욕에 쇼룸 및 지사 설립

🔹 전략

  1. 한국에서 5년간 브랜드 론칭 및 마케팅 리더로 활약
  2.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사 설립 및 현지 마케팅 팀 관리
  3. 미국 지사 인원 7명 채용, 직접 리더십 행사 및 예산 편성권 명시
  4. 브랜드 매출 상승 및 마케팅 캠페인 결과 자료를 비자 자료로 첨부

🔹 결과

L-1A 비자 3년 승인!
EB-1C 청원은 지사 설립 1년 경과 후 신청 준비 중


✅ 성공 포인트 요약

성공 포인트 설명

회사 규모와 안정성 미국 지사와 해외 본사의 신뢰도, 안정적인 재무상태 증명
관리자/임원 역할 입증 단순 실무자 NO → 팀 관리, 인사 평가, 예산 편성, 전략 수립 증빙
조직도 및 보고 체계 일관성 미국과 한국에서 역할이 일관되어야 함
현지 직원 고용 최소 5명 이상 고용 권장 (미국 지사 기준)
재직 기간과 지사 운영 기간 한국 본사 재직 기간과 미국 지사 운영 기간 충족 필수 (1년 이상)

✅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신설 지사에서도 EB-1C 가능할까요?

👉 가능합니다! 다만, 1년 이상 운영 후, 일정 규모의 인력과 안정적인 매출 증빙이 필요합니다.

Q2. 직원 수가 적으면 무조건 거절인가요?

👉 그렇진 않지만, 10명 이하인 경우 심사관이 조직 관리 역할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. 철저한 조직도와 역할 설명이 필요합니다.

Q3. 실무 중심이었는데 관리직으로 신청 가능한가요?

👉 직책뿐 아니라 실제 관리 권한과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. 단순 직함만으로는 승인 어렵습니다.


✅ 마치며

한국 기업이나 스타트업도 충분히 L비자 → EB-1C 영주권 루트를 성공적으로 밟고 있습니다.
사례들을 통해 기업 규모, 전략, 역할 정리만 명확하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세요!
👉 개별 사례 상담 필요하면 댓글이나 이메일 주세요!


👉 다음 글 예고
🔹 L비자 거절 사례 분석과 재신청 전략 완벽 정리!